한국 대표팀 16강 탈락으로 월드컵 집중하기 힘들어 졌지만,
축구팬인 내가 다른 스포츠 김연아 경기라면 모를까 눈돌리긴 어렵고,
러시아 월드컵 끝나기전까진 손흥민 뛰는 경기없어 할 수 없이 봐야합니다,
러시아 월드컵은 예상을 크게 벗어나는 이변은 없었고,
앞에 2경기는 빅매치로 보기엔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수비진이 너무 늙었고,
스페인이 러시아에 패배한건 옛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했기때문,
과르디올라 티키타카는 하인켄스 많이 뛰는 스포츠 정신에 완패했는데,
그때 깨우치지 못하고 아직까지 동일 패턴 경기 고집하는걸보면,
스페인이 월드컵 우승 할 일은 적어도 20년간은 없을겁니다,
이니에스타 늙은걸 생각해야지, 러시아 선수 15Km 뛰는데 어떻게 당해냅니까?
해설자가 15Km라는데 정말 맞나요? 믿어지지 않는 거리,
보통 12Km정도 뛰면 정말 많이 뛰는 거리, 많은 팀들이 10Km도 안뛰고 있습니다,
축구는 야구가 아닙니다,
매 경기 단내 나도록 상대보다 더 뛰어야하는 경기고,
상대보다 더 많이 뛰면서 추가 아이템으로 패스 경기 우위 갖는거지,
안뛰면서 패스 경기하면 결국 그렇게 지루한 패스만 돌리다 끝납니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높이 더 정확한 패스와 슈팅 하는 팀이 승리하는겁니다,
다른 우승권팀 맞대결은,
브라질 VS 벨기에 2경기 정도로 생각됩니다,
브라질이 멕시코를 꺾는다는 전제하에,
선수단 몸값이 비싼 팀 간 빅 매치 성사되는건데,
멕시코 경기력이 스웨덴에 0-3패배한 빅 리그 중견급 팀 수준이라,
팀 비교해봐야 알겠지만, 브라질 진출이 정배당이죠,
일본이 벨기에 꺾을 가능성은 전력상 매우 낮았지만,
한국 투혼 독일 승리에 고무된 결과 아시아 선수 유럽 경쟁력 순간속도와,
특유의 패싱 운용, 분데스리가 많이 뛰는 경기방식 영향, 전반2-0 정말 잘했습니다,
이 글 쓰고있는데,
거실에서 일본 응원하는 정신나간 형님 박수소리에 82세 어머니가 잠 깨셨고,
일본놈 이기는 꼴 못본다며 벨기에 응원한 결과 3-2 역전패 했습니다,
막판 30초까지 일본 경기력은 세계적였다 할수있지만,
일제 시대 일본을 경험한 부모님들 한恨을 넘긴 어렵습니다,
먼저 열리는 Big match 강팀 간 맞대결 우루과이와 프랑스 경기,
몸값만 따지면 프랑스 승리로 끝날 경기라 생각되는데 비교해봐야죠,
오늘 이적시장 주 화면에 뜬 기사는 우루과이 카바니와 프랑스 음바페,
이 선수들만 있는 팀은 아니지만 에이스라 불러도 될만한 골잡이입니다,
카바니 부상인가요?
프랑스 리그에서 맹 활약중인 핵심 선수가 부상이면 맞대결에선 큰 손실입니다,
카바니 대체해야하는 선수들 격차가 너무 크죠?
메시도 역사속으로 은퇴시키는 나이,
수아레스도 만31세 적지않은데 카바니 역시 그렇고,
수아레스는 순발력과 낮은 몸싸움으로 상대를 이겨내고 득점하는 경우 많은데,
나이를 먹으면 순발력 떨어집니다,
카바니 184Cm 면 손흥민이랑 똑같네요,
그래서 PSG로 이적했을때 큰 즐라탄에 밀려 측면에서도 뛴 선수고,
나폴리 평균 득점에 비해서 PSG 비율 낮은건 CF 경쟁에서 즐라탄에 밀렸기때문,
즐라탄이 떠난 후 자기 본래 자리로 돌아와 CF로 즐라탄 PSG 기록 경신했습니다,
PSG 에이스는 카바니가 틀림없는데,
바르샤에서 메시 뒤치닥꺼리에 짜증난 네이마르가,
2억파운드 높은 몸값에 오면서 6천만파운드 카바니 PK 뺏으려 했죠,
팀내 에이스는 득점으로만 경쟁하는게 아니라 연봉과 이적료로도 합니다,
득점 능력은 카바니가 확실하지만 즐라탄 이름에 밀렸고,
네이마르 이적료에 밀렸기에 최고 경력 쓸 수 있었던 마지막 시즌 놓쳤습니다,
카바니 같은 선수 한명 보유해도 대단한 전력인데,
우르과이는 수아레스도 보유한 대표팀입니다,
182Cm로 카바니 보다 작은편인데, 트랜스퍼마켓 자료가 정확하다면,
2Cm 차이는 큰 의미없슴에도,
카바니는 큰 선수, 수아레스는 작은 선수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카바니는 헤딩 득점 비율이 수아레스보다 높은편이고,
보통 CF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공급되는 측면 크로스 헤딩 경쟁력도,
골잡이에게 중요한 덕목중 하나고,
같은 득점력일때 헤딩 경쟁력 우위 보이는 선수가,
크로스 올렸을때 다양성 갖을수있어 득점 지원이 쉬우니까 그렇죠,
그래서 통상 CF자리엔 큰 선수를 배치하는데,
키만 크고 헤딩밖에 못한다면 득점을 위한 지원 다양성 떨어집니다,
아무튼 우루과이 두 골잡이 중 CF에 더 어울리는 선수는 카바니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아레스 CF 득점 기록을 보면,
카바니에 절대 뒤처지지않는 뛰어난 골잡이 본능 보이고있습니다,
우루과이가 442나 4312 투톱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로,
수비적433인 4231이나 공격적433 CF 원톱 쓰게되면,
두 선수중 한 선수는 벤치에 앉게됩니다,
아르헨티나가 8강 실패한 이유중 하나가 고평가 선수 포지션 중복때문으로,
항상 다른 팀에선 100% 선발인 선수가 벤치에 꼭 있었으니 전력 손실이고,
우루과이는 팀 선수층 평가가치에 비해서 그런 전력 손실은 없는 편입니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수비진이 노인정였던것에 비해서,
선발로 쓰는 선수중에선 30대가 많지않고,
30대인 수아레스 카바니 고딘은 현재 최고 수준 경기력 보이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RB이 우루과이 스쿼드중에선 취약했는지 3명이나 선발했죠?
저평가 30대 선수를 선발로 쓰고있다는건 좋은 자원이 없다는 뜻입니다,
왼쪽 측면 수비수LB를 LM 주위치인 선수를 쓰는걸보면,
왼쪽 수비수가 주로 공격하는듯하고 취약해 보이는 오른쪽은 수비에 집중하겠죠,
전 이번 월드컵 우루과이 경기는 본적 없고, 기록 정보만 갖고 말하고 있습니다,
LM = LW+LB 로 측면 공격과 수비 2가지 임무를 모두 수행할 능력 갖춘 선수,
배치하는걸 말하고, 똑같은 위치에 수비만 할줄 아는 선수 배치하면,
상대 뒷공간이 아무리 넓어도 득점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적시장 선수 위치 정보는 클럽에서 시즌중 가장 많이 뛰었던 위치가 표시되고,
수비수를 MF지역에 배치한다고 LM배치한게 아니란 뜻입니다,
스페인과 러시아 경기에서 러시아가 3백을 썼다고 수비적이라 생각하던데,
러시아 선수들 시즌중 주로 뛴 위치를 보니까,
MF중 DM이 아예 없고 CM들로만 꾸렸더군요,
똑같은 3백이라도 측면 배치되는 선수 시즌 위치 LW 배치했나 LB배치했느냐에 따라,
팀 주 활동 위치와 상관없이 어떤 자세로 경기에 임하느냐를 알수있습니다,
1년 내내 수비로 뛰던 선수를 공격에 배치한다고 공격수가 되진않죠?
LM으로 표현되는 Diego Laxalt 가
측면에서 어떻게 활동하는지, 정말 수비와 공격 능력 갖췄는지 느껴보세요,
소속팀 제노아 선발 배치도 위치를보면 왜 LM인지 알수있습니다,
352에서 측면 날개는 기본적으로 자기 앞에 선수가 없으니 최전방 공격수고,
뒤에도 선수가 없으니 최후방 수비수입니다,
그런 선수배치도 특성에 따라 공격도되고 수비도 되는 선수를 배치하는것이고,
CB 3명을 넓게 포진하면서 수비 부담 덜어주며 공격 가담 늘리는겁니다,
저 위치에 CB김영권을 배치했던 신태용이고, 오른쪽엔 이용도 배치했었죠,
우르과이는 4백이니까 CB 2명이라 3백보단 공격적으로 나설순없지만,
1년 내내 그렇게 뛰던 선수 성향상 4백 측면 LB위치에 배치하더라도,
언제든지 공격적인 팀 포진으로 선수교체없이 공격적 변화 가능합니다,
1년 내내 팀에서4백 LB위치에 배치해도 LW처럼 뛰는 선수들 있습니다,
레알 마르셀로도 그렇고 측면 수비 공격수 변신은 좋은 덕목인데,
저 선수 수준이 어느정도인진 경기봐야 알겠네요 ^^;
30대가 됐지만 현재 진행형인 5천만파운드이상 월드클래스 골잡이가 2명,
확실한 득점원 갖고있고,
월드클래스인 5천만파운드 이상 수비수엔 포함되지 못하지만,
상위권 경쟁할 수 있는 3천만파운드 이상 아틀레티코 수비수 2명 있는,
Diego Godín만32세 나이를 빼면,
이선수를 월드클래스가 아니라 생각하는 축구팬은 많지 않을겁니다,
아틀레티코 수비력은 대부분 인정하는 최고 수준 수비력으로,
두 선수는 시즌중 비중있는 선수들입니다,
옆에서 뛰는 선수들이 CM성향 공격가담하는 선수들인걸 고려하면,
442 주로 쓰는 우르과이가 강팀 상대로 쓰는 4312 DM에 최적인 선수로,
아틀레티코 CB2명과 함께 숨막히는 수비 가능할거 같습니다,
4312 MF 3명중 측면 선수는 CM성향 공격적 선수 배치가 일반적이고,
Matías Vecino인터밀란에서 뛰는 CM 만26세,
Nahitan Nández 만22세 우루과이 대표팀에선 주로 RM출전 기록된걸보면,
공격적 재능 인정받은 선수고 소속팀 보카주니어스 4231 배치에서,
이렇게 배치되면 DM으로 수비적 재능도 충분하다는 뜻,
만20살 어린 나이라 유벤투스에서 백업으로 뛰지만,
1350만 파운드 평가 만20세는 가능성있는 쓸만한 선수란 뜻이고,
30대 수아레스 카바니엔 없을 젊은 민첩성 활동량 정보가 별로 없는 선수라,
오히려 카바니 수아레스보다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 4312 MF 4명이 모두 20대
공격과 수비 모두 세계적인 수준 갖춘 팀이 우르과이고,
우승 경쟁 다른 팀에 비하면 다른 선수들 수준은 좀 낮은편인데,
나이 든 선수들이 거의없는 젊은 선수들이라,
활동량으로 충분히 커버 할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카바니와 수아레스 30대 선수들과 젊은 세대 균형 잘 맞춘 우루과이 감독,
2006년부터 무려 12년째 대표팀 맞고있는 71살 칠순넘긴 나이,
1년마다 감독 갈아치우는 한국에선 이해하기 힘들지 않나요?
2017년 A매치 결과는 한국이라면 벌써 경질되고도 남을 경기력였고,
2018년 월드컵 시즌되면서 안정적인 경기력 찾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2017년 상대했던 브라질 이태리 아르헨티나는 강팀이고,
오스트리아 폴란드 아일랜드는 중견급 팀인데 성적이 좋지못했고,
2018년 승리한 팀들 중에선 강팀이라곤 포르투갈뿐인데,
포르투갈은 수비쪽에서 고령화 결국 탈락한 팀이라 제대로 된 팀 상대 없었습니다,
강팀 상대로 442쓰다 승리 따내지 못하고 패한 경험이,
첫경기 막강화력 선보인 홈팀 러시아 상대로 4312,
그보다 강한 포르투갈 상대로도 4312,
CF Antoine Griezmann은 만27살 대표적인 골잡이로,
키가 175Cm 작은편이라 프랑스 대표팀에선 지루 밑에서 SS로 뜁니다,
라리가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없어 경기를 챙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하도 그리즈만 언급하길래 경기봤더니 화제 될만한 자격 충분한,
아틀레티코 에이스입니다,
프랑스 4231에선 CF지루 뒤에서 SS로 뛰지만 공격적433에선 CF 제로톱도 뛰고,
4231은 강팀용 전술, 공격적433은 약팀용 전술로 보면 맞을겁니다,
Kylian Mbappé만19살에 불과한 선수가 1억파운드가 넘는 평가받고있고,
어린 선수 기록을 성인 선수들과 비교하는건 불공정한 일이지만,
이미 클럽축구 최고무대인 챔피언스리그에서 17경기 10골 119분당 1골 터트렸고,
이번 월드컵에서 4경기 3골 89분당 1골 세계 최고 골잡이 자질 보여줬습니다,
만18살 펠레가 월드컵에서 해트트릭했던 강렬함과 비슷한 음바페,
아마도 이번 월드컵은 음바페를 위한 월드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클럽 경기 기록을 보면, 거의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있고,
현재 정점에 있는 LW 네이마르나 CF 카바니 위주로 PSG가 운용되겠지만,
그런 세계적인 선수와 대등한 공격 포인트 기록하고있습니다,
축구의 신이라는 메시 마지막 월드컵 조기 복귀시키는 강렬한 등장,
프랑스 대표팀 선배들 대접하느라 RW로 뛰고있지만,
음바페는 CF에 어울리는 선수로 프랑스 대표팀 에이스가 틀림없습니다,
만19살에 이적시장 평가가치 역대 최고 평가받고있고,
1억6200만파운드 이적료는 네이마르 만21살 이적료 7800만파운드 2배이상,
이적시장 모든 수치들은 음바페를 세계 최고 선수로 바라보고있습니다,
뎀벨레가 좀 불쌍하죠?
CF로 뛰어야 할 음바페가 4231에 맞는 지루 CF 배치하면서,
그리즈만SS 음바페 RW 배치됨에 따라 이적료 1억파운드 선수가 벤치에 앉습니다,
뒤에 CM 포그바 역시 공격적 재능을 인정받고있는 선수고,
네이마르 2억파운드 이적료 찍기 전까진 역대 최고 이적료 썼던 선수로,
이적료 선수가 받는것도 아닌데 몸값대비 득점 가담 부진 지적당했었지만,
음바페 뎀벨레 이적료 지출에 지금은 헐값으로 느끼게 됩니다,
유벤투스에서 뛸때보다 공격포인트가 적었기때문에 지적 당한건데,
유벤투스에서 포그바 배치는 공격가담이 수월한 모양인데 비해서,
맨유에서 포그바 배치 모양은 3선이라 공격가담하기 어려웠지만,
결국 원래 위치 CM으로 올려쓰니까 막강 맨시티도 2골 넣고 침몰시켰습니다,
공격적433은 공격, 4231은 수비적433이라 안정적 팀 승리에 촛점 맞춘,
무리뉴가 DM을 한명 더 영입해야 자신이 원하는 4231쓰면서 포그바 전진 배치됩니다,
공격적433은 무리뉴가 추구하는 전술도 아니고,
상대적 약체 잡을 때 쓰는 전술이라, 기량이 대등한팀에 쓰면,
442 MF4에 433 MF3으로 MF1부족 중앙지역 경쟁 밀려 불안정한 경기하게됩니다,
이번 월드컵에선,
러시아4231=DF4 MF5 FW1 > 사우디 공격적433=DF4 MF3 FW3 5-0대패했고,
브라질 공격적433 > 멕시코 공격적433 2-0패는,
강한 상대를 인정하지않고 맞대결한 결과 수준 차이 드러냈던 4231-442가 정상대응,
자기보다 강한 팀과 비슷한 팀엔 442-451 일반적 대응입니다,
포그바 CM은 위치상 공격도 되고 수비도 되는 선수들이라,
AM에도 배치할수있고, DM으로도 배치 할 수 있는 선수지만,
팀 선수층이 부족할땐 어쩔수없지만,
포그바는 공격 가담 비중 높여쓰면 득점 터지는 골잡이 입니다,
DM 캉테는 공격수들에 비해선 저렴한 5400만파운드 평가 받지만,
유럽리그서 가장 강한 경쟁중인 EPL에서 캉테는 2번이나 우승했습니다,
중하위권 팀인 레스터시티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그 전 시즌 우승했던 첼시가 비틀거리며 무리뉴 경질하고 콘테 영입하면서,
캉테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과연 첼시가 우승할수 있었을까? 의문이고,
캉테 팀 한계는 골잡이가 아닌 수비적 재능이 뛰어난 선수인건데,
팀 승리에 필요한 코스타를 콘테가 내치면서 이번 시즌 함께 날린거죠,
코스타는 6개월이나 놀았지만 무기력하던 아틀레티코를 위협적인 팀으로 바꿨습니다,
DM중에선 바르샤 부츠케츠 다음 높은 평가 받고있는 선수,
캉테가 있어 포그바가 보다 더 공격 가담 할 수 있습니다,
캉테를 뚫어도 뒤엔 바란이 지키고 있습니다,
수비수들은 관심이 집중되는 득점하는 선수들이 아니기에 잘 눈에 띠지 않지만,
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 4번, 트로피가 그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 말해줍니다,
호날두가 아무리 득점 많이해도 뒷문이 자동문이면 승점3 따내긴 어렵고,
호날두와 함께 한 바란 챔스 우승트로피 역시 동일한 가치를 갖습니다,
중앙수비수 평가가치를 보면 랭킹1위와 2위가 프랑스 선수입니다,
7천만파운드 이적료 발생시킨 만26세 반다이크 평가가치는 4500만,
이적 한다면 1억파운드 이상 지불해야 가능하므로,
무리뉴가 바란 원해도 골잡이 보다 더 비싼 선수 영입하는건 부담스럽죠,
전 포지션에서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선발 세울 수 있고,
벤치에도 1억파운드 선수가 있는 프랑스 대표팀이 비슷한 스페인과 다른점은,
젊은 선수들이란 겁니다,
클럽축구에서 이런 선수층 보유하고 평균나이 26세일땐 거의 우승합니다,
이런 스쿼드로 우승못하면, 정말 무능한 감독이고,
독일 선수층도 프랑스처럼 젊었지만, 독일엔 확실한 골잡이가 없었고,
프랑스는 음바페 그리즈만 확실한 골잡이가 있는게 전혀 다릅니다,
프랑스 역시 약팀 잡던 호주전은 공격적433으로 발빠른 선수들로 다득점 노렸고,
남미축구 돌풍 페루를 상대할땐 4231로 안정에 중심 조심스러운 경기 운용했습니다,
8강전부턴 약팀이 없는 검증된 팀들이기에,
특별히 맞춤 전술상황 아니라면 4231로 우르과이전 대응할겁니다,
프랑스 선수층에서 파란색 표시한건 4231배치 주로 선발로 쓰는 선수들,
남아돌아가는 월드클래스 벤치 선수들 보세요,
현재 프랑스 Fifa랭킹은 7위지만 23인 선수층 평가가치는 세계1위,
우루과이 선수층 평가가치 3배나 됩니다,
세계 최고 선수층인 팀을 지휘하는 데상 감독,
2018년 콜롬비아와 첫 경기 패배 보유 선수층에 어울리지 않는 결과,
우루과이 보다 더 부실한 선수층일수도 있는 늙은 아르헨티나에 진땀 승,
상대적 약체와 경기에서 높은 평가 선수층에 비하면 대승하질 못했습니다,
소문난집 잔치에서 승부차기 그만 보고 싶다,
구멍을 찾기 어려운 프랑스 대표팀과 상대하는 우루과이,
수아레스를 가장 잘 알고있는 팀 동료 움티티와 라이벌팀 바란을 상대해야하고,
전방 투톱 골잡이 카바니까지 전력 이탈했는데 승리 할 수 있을까요?
카바니 부상 이탈 소식 듣기전에 조금씩 쓰면서 점점 기우는 느낌도 들고,
선수층에 비해서 생각보다 화끈하게 터지지않는 프랑스 공격력,
장기집권 경험 우루과이 감독과 남미 축구 끈끈함 생각하면,
쉽게 프랑스 승리 장담하긴 어려운 승부차기 냄새 나지만,
만18살 펠레가 58년 월드컵 우승 주역였던걸 떠 올리면,
만19세 어린 나이에 펠레처럼 강렬한 임팩트 보여준 음바페를 위한 경기?
결과가 참 궁금합니다,
후스코어드 닷컴 예상은 1-1 무승부로 보고있습니다,
소수가 선택한 결과지만, 팬심은 우르과이가 더 강한거 같습니다,
선수단 기대치는 프랑스가 높고,
이번 시즌 득점 기록은 아무래도 카바니 수아레스가 더 강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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